아동복지교사들은 교육 후 국립농업박물관(식물원·곤충관·농업관 등)을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는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초학습, 영어, 예체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아동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겠다”며 “아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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