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는 23일 비봉면 삼화리 국고보조조림 대상 임야에서 나무심기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과 시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스트로브 잣나무 약 600그루를 심었다. 상록수이자 침엽수인 스트로브 잣나무는 미세먼지를 먹는 우수 수종으로 잣나무 1그루는 연간 37.5g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한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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