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평판대상은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가 주관하고‘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위원회’가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여론을 수렴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발굴·시상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가치 실현 △민생경제 안정 △화성시의 도시 가치 향상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위한 노력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균형발전 추진 △지속가능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 함께 좋은 행정을 펼치고자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화성시를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품격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 시민 모두가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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