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광주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9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경진대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가 주관한다. 올해는 8개 기업에서 12개 분임조가 참여해 △현장개선 2(공기업과 일반기업) △설비(TPM) △6시스마 △환경/안전품질 등 6개 부문에 대한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중에는 그동안 품질경영을 통해 품질향상과 생산성 향상 등 성과를 거둔 품질경영 유공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 1개 팀, 우수 6개 팀에는 광주광역시장 표창과 함께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남에서 열리는 ‘2015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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