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호 인증사회적기업 ㈜에코바이오, 벤처기업 승인2012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난 7월 경기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선정
경기도 오산시 1호 인증사회적기업인 ㈜에코바이오가 벤처기업에 승인됐다 21일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 따르면 ㈜에코바이오(대표 김길녀)는 R&D를 지속해 온 결과 다수의 신제품을 개발했고 마이엔자(Microorganism Active Impact Enzyme Action)의 특허등록 4건, 특허 출원 10건의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벤처 기업으로 승인 됐다. 마이엔자란 이스트, 플레인요구르트, 설탕, 청국장 등 부엌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발효해 만든 미생물 활성요소로서 ㈜에코바이오는 마이엔자를 활용해 친환경 탈취제와 식물영양제를 생산‧공급함으로써 푸른강, 푸른하천 만들기라는 소셜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에코바이오는 2013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맞춤형 판로지원을 제공받고 있다. 벤처기업은 다른 기업에 비해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부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기업으로서‘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의 3가지 기준 중 1가지를 만족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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