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워크숍 인천서 열려전국 청년지도자 200여 명 애국심 함양, 나라사랑 운동 확산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가 주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회장 김의식)가 주최하는 ‘201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워크숍’이 25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전국 청년지도자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국민의식을 드높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의식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청년지도자들의 인천을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가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홍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전국 청년지도자들이 바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목함지뢰 폭발사건 이후 한반도에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한반도가 중대한 국면에 처해 있는 현 시점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국민운동단체가 중심이 돼 전 국민이 동요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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