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도 화성시는 화성시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과 9월 5일, 19일 3일에 걸쳐 ‘내 고장 바로알기’현장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내 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은 고품질 민원상담서비스를 통한 고객 감동을 실천코자 시의 역사와 문화유적지, 자연생태체험, 바다와 관광레저 등 현장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보현 민원봉사과 과장은 “콜센터는 가장 먼저 시민과 접하고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콜센터 직원들이 시의 역사․문화․관광지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총 25명의 상담사가 활동하고 있는 화성시 콜센터는 단순 민원상담부터 각종 세금과 과태료 등 내부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정 전 분야 걸친 종합안내를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