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 복원사업’이 지난 24일 파이낸셜뉴스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주최한 ‘2015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에서 공원·녹지 및 하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원천 복원은 세계문화유산 화성 복원과 연계해 환경적, 역사적 요소를 고려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우수한 하천 조성사례로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원천을 시민들이 더욱 애용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하천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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