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운영 중이다.

[경인통신=이순희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열린 풋살 경기를 시작으로 2024년 안양과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초, 중, 고등학교 81개교, 2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스포츠 축제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신청한 학생주도 스포츠활동으로 축제를 준비해 협력과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경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을 갖고 바른 인성을 기를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지역과 연계한 공유학교 등을 통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