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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광역시 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27일 환경보전협회와 연계해 인천시 청소년회관 효랑반에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자.몽.청’ 참가 청소년은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환경지킴이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시민의식을 함양해 환경보존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또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환경교육교구대여를 받아 온도의 변화를 열화상카메라로 촬영 정밀하게 체감,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기회도 제공된다. 김경미 관장은 “환경보전협회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과학교과분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과학습을 체험활동과 접목시켜 학생들의 관찰력과 탐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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