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고 몸짱 선발, 35회 미스터&미즈 인천선발대회 개최14일 연수구청 대강당, 엘리트 피트니스 선수권·전국체전 인천대표 1차 선발전 겸해
‘35회 미스터&미즈 인천선발대회’가 14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130명, 임원 12명 등 142명이 참가해 인천 최고의 몸짱을 선발한다. 올해 35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보디빌딩 발전에 큰 공헌을 해 왔으며 많은 입상자들이 전국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둬 온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엘리트 피트니스 선수권대회와 올해 10월 개최되는 97회 전국체육대회 인천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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