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선거체험이 열렸다. 인천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맞춤선거체험을 통한 꿈나무 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남동구 만수동 성심 어린이집에서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는 幼권자’ 선거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선거체험은 선거동화 ‘누가 숲속의 왕이 될까요?’ 시청 후 선거의 의미와 올바른 투표방법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고 동물의 왕을 직접 투·개표 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관리 후 대민 선거서비스 실현을 위해 이번 선거체험을 기획했다”며 “꿈나무 유권자들이 선거를 쉽고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므로 유치원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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