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0일과 11일 개최 예정이던 ‘2017 빛고을 정월대보름한마당’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빛고을 광주의 대표적인 대보름축제 행사가 AI와 구제역 여파로 부득이하게 취소돼 다소 아쉽지만 국가적 현안 해결이 중요하므로 보다 알찬 내용으로 내년을 기약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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