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2개 공중․식품 위생업 단체장 모여 추석방역 논의추석연휴 맞아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특별 방역점검 등 협조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해 일상방역의 생활화에 대한 협조와 추석 명절에 많은 인구이동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예상되는 3밀(밀폐․밀집․밀접) 시설인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집중관리가 필요해 마련했다. 추석연휴 기간 중 특별지도 점검대상은 공중위생업 6업종 894개 업소, 식품위생업 19업종 4288개 업소, 건강기능식품업 2종 487개 업소 등 5673개 업소 중 4213개 업소가 해당된다. 참석한 12개 단체는 △한국외식업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여은남), △사)한국외식산업협회오산시지부(지부장 공재인), △대한미용사회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박희주), △사)한국피부미용사회오산시지부(지부장 곽미정), △대한숙박업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박화순)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김정일), △한국세탁업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김선출) △사)메이크업미용사회오산시지회(지회장 이정희), △한국이용사회오산시지부(지부장 김해성),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박염실) △한국떢류식품가공협회오산시지부(지부장 최병철), △한국목욕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정두학) 등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각종 모임과 이동량이 증가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사업장에서 감염확산에 특별히 노력해 달라”며 “시에서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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