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일상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2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22년 9월 14일 기준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거주 가구원 중 표본추출로 선정된 810가구가 해당된다. 조사분야는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5개 부문 51개 항목으로 이는 격년마다 조사하는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하는 대면조사 방식과 비대면조사(온라인)를 병행하여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대면조사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다양한 정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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