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 단체 헌혈 행사 진행이명호 사장 “정기적인 헌혈 통한 생명나눔의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하겠다”
[경인통신] 안양도시공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은 지난 2일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후문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단체로 헌혈을 실시했다. 공사는 대한적십자사 생명나눔 협약기관으로, 헌혈 릴레이 캠페인 실시 등 연 4회 이상의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날 공사는 경기혈액원과 ‘반부패 문화 확산 청렴 공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섰다. 안양도시공사 이명호 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의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단체헌혈과 청렴 캠페인에 앞서, 공사 지정 장학금 수여, 호우 피해 성금 전달 등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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