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가 지난 5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동 복지기능 강화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6개동 동장,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대 오단이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 및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리더의 선제적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의 이해와 복지리더로서의 가져야할 가치와 원칙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은 이뤄졌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리더로서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오산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일선 지역현장에서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리더들이 변화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민이 체감하고 주민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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