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는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After 한가위 힐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힐링 프로젝트는 화성시 가족들이 명절 피로를 해소하고, 일상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토닥토닥, 커피 한 잔! ▲별난놀이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토닥토닥. 커피 한 잔!’은 동탄목동이음터 1층 ‘늘 카페’에서 운영되는 성인 대상 커피 셀프 브루잉 체험이다. 또한 기간 중 동시 운영되는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 ‘별난놀이터’를 통해 부모님들이 여유를 갖는 동안 아이들은 즐겁고 색다른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별난놀이터’는 지난 5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모집이 진행됐으며 ‘토닥토닥. 커피 한 잔!’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현장 선착순 5팀(팀별 4인 이내)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추석 이후 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탄목동이음터센터 이민석 센터장은“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뜻깊게 보낸 뒤 코로나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삶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은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또래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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