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굴렁쇠 굴리기와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 행사를 통해 건강한 을미년을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며 문의는 학예연구실(613-5365) http://gjfm.gwangju.go.kr 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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