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2일,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기획했고,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에서 생활하는 지역 이웃에게 연탄을 나눔으로써 온정과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노사합동 연탄나눔 봉사에는 김근영 사장으로 포함한 60여 명의 HU공사 노사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여해 화성시 양감면, 우정읍, 장안면, 팔탄면, 향남읍 5개 지역 20가구에 만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HU공사 정일순 노조위원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따뜻한 정도 나누고, 건전한 노사관계도 형성하는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밝혔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임직원과 그 자녀들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추운 겨울이 오는 것을 걱정하고 계시는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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