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1~12일 1박 2일간 YBM 연수원에서 제4회 창업캠프&아이디어 대회 ‘막무가네스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막무가내스퀘어’는 경기도 미래인재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한 창직클럽 ‘BLOOM’을 비롯한 안양시 중, 고등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분야별 멘토들과 팀을 이루어 함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가상의 회사를 설립해 컨설팅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이어진 창업 아이디어 대회에서 직접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아이디어에 응원을 보내며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발표 결과 총 3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팀에게는 경기도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안양시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여 미래를 이끌 경기도 미래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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