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배우 연정훈과 함께하는 ‘한국의 부엌, 남도’한류스타 특별한 맛 여행, 인지도와 외래 관광객 확대하기 위해 마련
배우 연정훈씨가 ‘한국의 부엌, 남도’로 특별한 맛 여행을 떠난다. ‘한국의 부엌, 남도’는 한류스타와 함께 식도락의 고장인 남도의 음식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에 알리는 관광 홍보 프로젝트로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00만 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이 선호하는 관광자원인 음식, 자연풍경, 문화 등 남도의 인지도와 외래 관광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정훈씨가 ‘산·해·진·미’ 네 가지 테마로 남도를 여행하면서 맛 본 음식과 체험거리가 방송영상(50분‧10분 분량), 기사, 사진, 여행코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연정훈씨는 지난해 아시아 글로벌 드라마 ‘사랑의 순간’을 시작으로 12월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촬영을 마친 미-중 합작 할리우드 영화 ‘스킵트레이스’에 출연해 본격적인 해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스킵트레이스’는 북미와 중화권 국가에서 개봉할 예정이어서 중국뿐만 아니라 미주의 팬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설 특집 편에 참여해 세계의 음식 중 한국음식을 담당하기도 하며 대한민국 음식과의 각별한 인연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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