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이·취임식을 기념해 화성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후원금과 합치면 총 1천만 원 규모이다. 2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이⋅취임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기성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 전영식 부회장, 정남수 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이번 후원 외에도 매년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자청소년 쉼터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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