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화성시의회는 11월 7일, 2024년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 참석해 각 지역의 자치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장철규, 김미영,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위영란 이해남 의원을 비롯해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읍면동장,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사람의 꿈은 하룻밤의 꿈이지만, 우리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오늘은 주민자치의 힘을 확인하고, 여러분들이 지역의 주인공임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한 다양한 활동 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각 자치회의 고유한 색깔과 자부심을 무대 경연을 통해 선보이는 것이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각 읍면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과제를 적극 반영해 향후 의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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