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세마동 통장단협의회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세마동에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세마동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소식에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에서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특히 이인기 회장은 통장단 점심식사비 30만원을, 강영아 33통장은 20만원을 별도로 기부했다. 세마동 통장단 협의회는 36개통의 통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의 행정지원 업무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김장행사, 통별 환경정비 사업, 추수감사제 행사등 동민을 위한 봉사와 화합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인기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성금을 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동진 세마동장은 “유난히 추위가 불어닥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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