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설 명절 맞이 후원금품 전달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홍정혁), 설 명절 맞아 도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후원금품 전달
[경인통신] 1월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홍정혁)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정옥동)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 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2015년도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을 전달함으로써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품은 경기도 내 시각장애인 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지사장 홍정혁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 가정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해드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관장 정옥동은 “도 내 시각장애인의 복지발전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을 찾아주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 내 시각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소재 유일의 시각장애인 복지관은 당사자의 다양한 욕구에 기반한 사회복지서비스 지원과 지역사회 내 필요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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