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 한전 파주지사(지사장 허봉일)와 “파주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한전 파주지사는 유공자 분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한전 파주지사가 후원한 물품은 온누리 상품권(100만원 상당)으로, 보훈가족의 든든한 명절나기를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를 통해 상품권을 전달받으신 유공자 장◌◌어르신은 “어려운 시기에 전처럼 선물을 받아 올해도 명절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 덕담도 풍성히 건네주셨다. 2014년부터 노·사 합동봉사의 일환으로 경기북부 관내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한전 파주지사는, 작년 호국보훈의 달에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은 이후에도 꾸준히 보훈가족들을 위한 돌봄에 적극 협력하며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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