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회상시 팔탄농협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백미를 후원했다. 나종석 팔탄농협조합장은 지난 19일 팔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향미 200포(10kg)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운범 팔탄면장과 나종석 팔탄농협조합장, 안희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0여 명이 힘께 했다. 나종석 팔탄농협조합장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팔탄농협은 지난 설날에도 수향미 200포(10kg)를 후원하는 등 매년 설명절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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