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에는 운암·세교 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이 홀몸어르신 50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강동구 운암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훈 세교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고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 더 힘차게 나눔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사랑의 나눔을 해주신 운암․세교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설 명절은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운암․세교 라이온스클럽은 후원금 기탁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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