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수련원, 방문형 환경교육 ‘초록이의 선택’ 참가 단체 모집도내 초등학생 대상 총 3,000명 모집(중기 600명, 단기 2,400명)
[경인통신]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학교를 방문해 환경교육을 하는 ‘초록이의 선택’ 참가 단체를 3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이며 중기프로그램 600명, 단기프로그램 2,400명 총 3,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활동은 중기, 단기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신청은 중기, 단기 중 1개만 선택할 수 있다. 중기프로그램은 총 2차시로 진행되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체험해 보고 우리나라 에너지 현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에너지 플러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단기프로그램은 학년별(저학년/고학년)로 구분해 진행한다. 자원순환, 기후 위기, 신재생에너지, 탄소 중립, 미세먼지, 새활용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운영 인원은 1개 반 당 25~35명이며 반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링크에 접속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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