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필발란티어 봉사단체가 지난 30일 어린이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매홀지역아동센터에 노트북 7대를 기부했다. 또 오는 8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하여 열리는 제16회 나눔 축제를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필발란티어는 오산시 세마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필옵틱스(대표 한기수), 주식회사 필에너지(대표 김광일) 회사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업 봉사단체다. 이 단체는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1회씩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필발란티어는 “앞으로 늘 그랬듯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필발란티어의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이어가고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지역사회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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