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포근한 날씨를 보인 주말 4월 1일과 2일 평택의 봄꽃 명소 ‘은혜로 벚꽃길’에는 마스크에서 자유로워진 시민들로 가득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는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안전하게 사진 찍고 산책할 수 있도록 보행자 안전거리 유지 및 우측 통행 안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했다. 이충레포츠공원부터 국제대 입구까지 이어지는 1㎞에는 길 양쪽으로 벚꽃 터널이 이어져 평택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로 꼽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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