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백년동행시민대학 2023년 상반기 학습살롱 수강생을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학습살롱은 ‘오산시민 공동체와 세상읽기 vol.1 : 선배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1일 1취미, “꽃이 피는 화(花)요일”’등 오산시만의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평생교육 48개의 강좌가 역대 최다인 22명의 시민 기획자(학습살롱PM)에 의해 기획됐다. 2023년 상반기 학습살롱 수강대상은 오산시민으로 수강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장소는 오산시 공유학습공간인 징검다리교실이다. 자세한 교육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백년동행시민대학 물음표학교 학습살롱은 2019년부터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아 시민이 주체적으로 학습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습문화 확산을 지속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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