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오는 8일까지 31개 동별 경로잔치 연다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4·5동 경로잔치 어르신께 감사 인사 전해
이순희 | 입력 : 2024/05/02 [17:23]
▲ 최대호 안양시장이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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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순희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31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매년 열리는 경로잔치는 각 동 사회단체가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만안구 안양4동과 안양5동의 경로잔치를 찾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이 없도록 살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부림동에 이어 2일에는 안양3동과 비산1동 등 8개 동에서 경로잔치가 열렸다.
오는 3일에는 안양1동, 비산2동 등 11개 동이, 4일에는 안양2동, 8일에는 안양6동, 부흥동 등 10개 동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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