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인의 밤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기관과 단체, 개인 기부자를 초청해 그간 추진한 사업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김명숙 화산동장, 한옥자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기관, 단체, 개인,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된 후원인은 16개 기업과 11개 단체, 23개 기관, 6명의 개인 기부자로 이들이 지난 2년간 지역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금액은 3000만 원에 달한다. 또 백미, 라면, 반찬, 연탄, 집수리 등을 지원,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 1160만 원을 후원했다. 김명숙 동장은 “따뜻한 화산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단 한 사람의 이웃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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