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수원시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교류활동은 수원의 팔달초등학교와 아사히카와시의 지신초등학교 청소년이 참여, ▴국가 및 도시소개 ▴학교생활 소개 ▴일상생활에 대한 질의응답 등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관심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팔달초등학교 청소년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수원을 소개해 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수원으로 일본 친구들을 초대해 더 생생하게 소개해주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1989년 10월 수원시-아사히카와시 간 자매도시 결연협정을 근거로 2010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초청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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