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6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발대했다. 지난 17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장, 5대 의원 대표 10인, 6대 의원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5대 의회 활동보고와 상임위별 정책제안 발표, 활동 우수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어린이의회는 '아동학대 가해자 처벌 및 예방교육 강화', '하교 후 보행안전', '어린이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의무화', '아동 여가생활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회는 '친환경 놀이터 조성', '담배꽁초 친환경 퇴비 전환기기 및 쓰레기통 설치', '아동 대상 기후위기 변화 대응 교육',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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