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동탄5동교회연합회가 성탄절을 맞아 동탄5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동탄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민규 동탄5동장, 박상복 동탄5동 교회연합회 대표, 김용균 동탄5동 교회연합회원, 안순모 동탄5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7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쌀 등으로 한 부모 가정, 차상위 가구 등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복 동탄5동교회연합회 대표는 “모두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교회별로 취약가구와 상호 매칭해 정기적으로 후원할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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