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농협 안양시지부로부터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아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농협 안양시지부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는 2012년부터 총 8회에 걸쳐 2억9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인재육성재단은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을 바탕으로 미래 농산업을 이끌어나갈 대학생을 발굴해 농협 미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되는 장학생은 추후 기업가 정신에 기반하여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기획서와 PT 발표를 수행하게 된다.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시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신 농협 안양시지부 신원권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의 대표 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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