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김 60박스 후원

이영애 | 기사입력 2022/12/23 [15:11]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김 60박스 후원

이영애 | 입력 : 2022/12/23 [15:11]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김 60박스 후원
[경인통신]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2일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 60박스를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동 특화사업인 나눔릴레이 활동의 15번째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후원된 김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남촌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김은 필요한 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촌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나눔 행사, 밑반찬 지원, 목욕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