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2일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 60박스를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동 특화사업인 나눔릴레이 활동의 15번째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후원된 김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남촌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김은 필요한 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촌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나눔 행사, 밑반찬 지원, 목욕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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