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신장동은 내삼미동에 소재한 시립수청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손수 만든 마스크스트랩 22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립수청어린이집 하은경 원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정성을 담아 손수 마스크스트랩을 만들었다.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주변에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수청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제 마스크스트랩은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수청어린이집은 매년 마스크스트랩, 샴푸, 비누, 모기기피제 등 물품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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