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24일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에서 로컬푸드 서포터즈 성과보고회·시상식을 열었다. 화성시와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관한 로컬푸드 서포터즈 성과보고회에는 화성시 로컬푸드 서포터즈 13명(8개팀)이 참가해 서포터즈 팀별 평가 보고회, 현장심사,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상금 100만원)에 ‘코리요와 요리조리 화성여행’과 △은상(70만원) ‘화성 미식일지’△은상(상금 50만원) ‘오리왕의 수라상’이 화성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동상(30만원)에는 ‘안녕, 화성! 서포터주’와 △장려상(10만원) ‘화룡점정 화성! 고메’가 수원여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화성시 로컬푸드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선발과 활동지원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하고 송출함으로써 화성시 로컬푸드와 청년 외식창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에 기여하기 위해 8팀 13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지난 7월~12월 까지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화성시 로컬푸드 및 청년외식창업관련 SNS 콘텐츠 제작 및 다양한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SNS콘텐츠 총 248건 제작과 송출(카드뉴스 71건, 블로그 145건, 동영상 32건) 등 성과를 올렸다. 김조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로컬푸드와 청년외식창업공동체 공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로컬푸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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