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는 2022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평택시의 분야별 핵심적인 성과 및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전국 16개 기관 표창에 평택시가 포함됐다. 이번 표창은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여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 취·창업 등 역량 제고를 위한 지자체 특화사업 활성화 및 정책성과 창출을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커뮤니티케어 사업단내 신규 사업으로 무연고자 유품정리, 시·도 공유재산을 활용한 자활근로 사업장 신설,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평택형 LH매입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평택시 자활근로 참여자의 증가율 향상(전년대비 70.8%증가), 자활성공률 우수(자활사업 참여자의 탈수급률 및 취창업률 S등급) ▲자산형성지원사업 우수(통장신규가입자 모집, 통장 유지율, 통장 홍보실적) ▲자활기금 및 자활기업 활성화 적극지원(자활센터의 이전 및 마스크 제조사업단 기계장비 지원, 자활기업의 적극 홍보) ▲자활사업 운영 우수사례로는 MCS(주) 평택지점과 연계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진행, 공모사업을 통한 자활참여자의 취학 자녀를 위한 ‘온라인 학습기기 노트북 지원’, 자활사업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광역자활센터 ‘난방비지원사업’ 연계 등이 있다. 정장선 시장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향상을 위해 지자체 특화사업 활성화 및 자원발굴 연계에 더욱 힘쓰고 양질의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역량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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