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장안구는 27일, CGV북수원점에서 소속 사회복무요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22년도 영화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일선 현장에서 행정민원업무와 사회복지업무를 보조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했으며, ‘아바타물의길’을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근무 의욕 고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 복무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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