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여성리더회, 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해 달라”2022년 수원시여성리더회 송년회
[경인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8일 수원 호텔리츠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2년 수원시여성리더회’ 송년회에서 “여성이 사회에서 목소리를 더 낼 수 있도록 수원시여성리더회가 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송년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민하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정과 여성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 14기 회장(수원특례시장상) 등 15명의 단체·유공자에 대한 표창, 2022년 활동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여성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수원시여성리더회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여성리더회는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고, 우리 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셨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지난 2004년 출범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부, 한 부모·다문화가정 지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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