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과 함께 2023년 새해 맞이해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김기정 시의장과 시의원, 시민 대표 등이 20여 분 간 타종했다. 이재준 시장은 타종 행사 후 행궁광장에서 열린 떡국 나눔 행사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팔달산 서장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서장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를 전한 뒤 시민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었다.
이 시장은 “시민들 모두가 올 한해 행복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경제가 활성화되는 경제특례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수원특례시,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수원특례시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들 의견을 잘 존중하며, 수원특례시가 뚜벅 뚜벅 앞으로 나아가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해맞이 행사 후 현충탑을 참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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