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국토교통부는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그간 교통을 통제하였던 구간 중 사고지점이 포함되지않고 통행이 가능한 구간은 시설점검, 경찰청 협의를 통해 1월 2일과 3일에 거쳐 순차적으로 부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의왕IC부터 여수대로IC 구간 13.76km는 양방향 모두 1월 2일 14시 05분에 개통하였으며, 석수IC에서 삼막IC 구간 0.5km 중 통제 중인 성남 방향은 1월 3일 12시에 개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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