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새솔동(동장 김향겸)은 법무법인 동천(대표변호사 이기섭)과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김향겸 새솔동장과 이기섭 대표가 참석해 무료법률 상담을 통한 지역주민의 존엄한 권리구현 및 주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했다. 법무법인 동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솔동 주민의 법률 관련 애로사항 수렴 및 해소,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정보제공,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법률교육, 지역발전을 위한 법률 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지된다. 김향겸 새솔동장은 “법이라고 하면 접근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지만,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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