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모든 곳에서 차별 없는 도시 만들어 나가겠다”수원시,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복지박람회 개최
[경인통신=조현민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설,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수목원,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문화센터, 놀이터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모든 곳의 ‘차별과 장벽’을 허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체육관 밖에서 열린 복지박람회에서는 새빛돌봄, 장애인취업지원 사업,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의 사업을 홍보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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