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신세계 프라퍼티, 6개 스타필드서 ‘ESG 협업사업’ 추진 약속경기도내 스타필드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사회적가치 창출 등 ESG 협업사업 14개 추진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도와 신세계 프라퍼티가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경기도 내 6개 스타필드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사회적가치 창출 등 ESG 협업사업 14개를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 하남, 위례, 부천, 고양, 안성 등 도내 스타필드 매장 6곳은 ESG 가치 확산을 위한 6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경영의 핵심 요소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모든 사업은 기존 경기도 RE100 등 주요 정책과 연계되는 것으로, 도가 ESG 협업사업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면 신세계 프라퍼티는 유동 인구가 오가는 스타필드 매장에서 사업 진행에 적극 협력한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특별 강연회에서 의사 출신 경제학자이자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의 저자인 김현철 홍콩과기대 교수, ‘파일럿, '행동력 수업'의 저자인 오현호 파일럿, 해양 폐기물 플로깅 크루 활동을 하는 친환경 뷰티 소셜벤처 톤28의 정마리아 대표, 국악밴드 ‘온도’의 보컬리스트 김아영, 고양이 행동 교정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강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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